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창군, 6·25전쟁 참전용사 고 김규현 병장 가족에 무공훈장 전달
뉴스1
업데이트
2023-08-01 11:46
2023년 8월 1일 11시 46분
입력
2023-08-01 11:46
2023년 8월 1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심덕섭 군수가 무공훈장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고창군 제공)2023.8.1/뉴스1
전북 고창군이 1일 오전 6·25 전쟁 당시 3사단 22연대 소속이었던 고 김규현 병장의 아들 김영원씨에게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 김 병장은 3사단 22연대 소속으로 전쟁 중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최대의 격전지인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 다수 참여해 전공을 세웠다.
금화지구전투는 당시 최대의 격전지인 강원도 철의 삼각지(철원·금화·평강)로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전쟁터로 중부전선의 심장부였다.
이에 국방부장관은 “멸공 전선에서 제반 애로를 극복하고 헌신 분투하여 발군의 무공을 세웠으므로 그 애국지성과 빛나는 공적을 높이 기린다”고 하며 2023년 6월19일자로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고창에서 화랑 무공훈장은 올해 지난 6월23일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에서 수여 받은 고 이요재 일병(자 이종대)에 이어 2번째로 수여됐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상당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심덕섭 군수는 “늦게나마 자제분께라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의 노고를 인정받게 해드려서 기쁘다”며 “앞으로 유공자 여러분들이 인정받는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훈장은 육군본부 소속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진행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발굴되었으며, 조사단에서는 2027년까지 무공훈장 미수여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고창=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성맞는 일 즐기니 마음맞는 사람 만났다…영덕 청년마을이 전국 사업가 된 사연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자인지 판단하는 핵심 기준은 ‘소득’보다 ‘재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코로나 이후 전염병 13가지 급증… 세계가 더 아파졌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