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프로축구 입단 비리’ 안산FC 대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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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7월 18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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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 뉴스1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 뉴스1
‘프로축구 입단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이 검찰이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FC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김현아)는 18일 ‘프로축구 입단 관련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해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FC 구단 대표이사 이모씨와 스카우트 담당자 배모씨 등의 사무실 및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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