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음주운전이 ‘살인 행위’인 이유…중앙선 넘나들며 휘청휘청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6-20 17:42
2023년 6월 20일 17시 42분
입력
2023-06-20 17:26
2023년 6월 20일 17시 2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택시기사가 위험천만한 주행을 하는 음주 운전 차량을 뒤쫓아 경찰이 검거할 수 있도록 도왔다.
19일 경찰은 충북 충주의 중심가 도로에서 야심한 밤 목격된 차량의 주행 영상을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9일 새벽 2시 30분경 있었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으로 역주행하고 있는 차를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가 뒤따라가며 블랙박스에 현장을 담았다.
택시기사는 경찰에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 사고가 날 것 같다. 비틀거린다”라고 신고하고는 이 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 뒤쫓아 갔다.
해당 차량은 중앙선에 차를 반쯤 걸치고 가거나 인도 쪽으로 바짝 붙어 가는 등 아슬아슬한 주행을 이어갔다. 급기야 중앙분리대와 도롯가에 세워둔 차를 들이받을 뻔한 상황까지 갔다.
이 차량은 한 빌라 주차장으로 들어갔고, 때마침 순찰차가 도착해 운전석에 앉아있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 측정을 했다.
결과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시민의 적극 신고로 음주 운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결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충남 서산 가야산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7일 본회의’ 밀어붙이는 野 vs 與 “원구성 백지화” 보이콧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