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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공항서 몽골인 권총탄 100발 적발돼…‘실탄사건’ 3월에만 3건
뉴스1
업데이트
2023-04-03 08:20
2023년 4월 3일 08시 20분
입력
2023-04-03 08:19
2023년 4월 3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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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해 몽골로 향하려 했던 60대 몽골인이 실탄 100발을 옮기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3월15일 오후 6시 26분쯤 미국 워싱턴DC에서 인천공항 2터미널을 경유해 몽골로 이동하려던 60대 남성 A씨(몽골 국적)의 수하물에서 22구경 권총탄 100발이 발견됐다.
A씨의 권총탄은 X-RAY검사에서 발견됐으며, 2개의 상자에 50발씩 각각 들어있었다.
A씨는 “몽골에서 사격연습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구입했다”며 ‘몽골로 가지고 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
경찰은 A씨의 실탄을 압수한 뒤 그를 몽골로 돌려보냈다.
하루뒤인 16일 오후 4시 23분쯤에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번 출국장 앞 쓰레기통에서 5.56㎜ 소총탄 1발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하고 공항 특수경비원에게 알렸다. 실탄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실탄이 발견된 장소는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 공간으로, 출국자외 일반인도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이 실탄은 소총용이다. 인천공항에서는 앞서 3월10일에도 여객기 안에서 9㎜ 권총탄 2발이 발견됐었다.
(인천공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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