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중국산 이 빨대 반품하세요” 기준치의 16배 ‘초산’ 검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2-14 22:16
2023년 2월 14일 22시 16분
입력
2023-02-14 22:09
2023년 2월 14일 22시 0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식약처에서 회수한 중국산 ‘디즈니 종이빨대’ (식약처 제공)
시중에서 판매 중인 종이빨대 제품에서 ‘비휘발성 물질의 총량’이 기준치 보다 많이 검출돼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식약처가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시중 종이빨대에서 ‘총용출량’이 기준치(30㎎/ℓ이하)보다 초과 검출됐다고 공지했다.
총용출량은 위생용품에서 나올 수 있는 비휘발성 물질의 총량을 말한다.
회수대상은 서울 강남구 소재 ‘아성’에서 수입한 중국산 ‘디즈니 종이빨대’로 제조일자가 2021년 11월 29일과 2022년 6월 15일인 제품이다.
이중 2021년 11월 29일 생산된 제품은 ‘총용출량’ 중 4% 초산이 492㎎/ℓ로 기준치보다 16.4배 높았다. 국내에 1094㎏이 수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2년 6월 15일 생산된 제품은 4% 초산이 기준치 대비 약 8.9배인 266㎎/ℓ가 검출됐다. 국내에 수입된 양은 547㎏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자’로 불린 선관위 前총장 아들, 채용-전보-관사 모두 특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금案’ 받아든 여야, 또 공회전… 21대 국회 처리 물건너갈 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 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3일서 9일로 변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