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스 흡입” 母신고로 잡힌 아들…현장 부탄가스 22개에도 ‘무죄’ 왜?
뉴스1
업데이트
2022-11-14 15:14
2022년 11월 14일 15시 14분
입력
2022-11-14 14:43
2022년 11월 14일 1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7.3.28 뉴스1
부탄가스를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는 화학물질관리법위반(환각물질흡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의 어머니는 지난 5월 “아들과 통화해보니 가스를 흡입한 것 같다”며 경찰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위치정보사업자에게서 A씨의 위치를 제공받아 서울의 한 호텔로 출동, 뚜껑이 열린 부탄가스 22개를 발견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총 4회 부탄가스를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경찰의 위치 파악 및 수색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위치정보법에 따르면 경찰은 당사자의 요청이 있어야 위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제3자가 구조를 요청할 때는 당사자의 의사가 확인돼야 한다.
재판부는 “경찰이 위치 정보를 받으려면 A씨의 구조 요청 의사를 확인해야 했다”면서 “경찰이 A씨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위치 정보를 받았기 때문에 위법한 정보 수집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아들이 가스를 흡입한 것 같다는 A씨 어머니의 추측만으로 객실을 수색한 것 역시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경찰이 취득한 A씨 관련 정보는 어머니의 신고였으며 이는 추측에 불과했다”며 “A씨의 객실을 강제로 열었을 당시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없었고 현행범임을 확인하지 못했는데도 객실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법한 객실 수색으로 취득한 부탄가스는 위법수집 증거에 해당하기 때문에 A씨의 범행을 증명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獨, 미군 토마호크 배치 철회에…“돈 주고 사겠다” 제안
2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3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발언한 변호사
4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5
왜 손실 난 주식 못 팔까…개미가 빠지기 쉬운 4가지 함정
6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7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8
李대통령 X에 ‘기호 2번 조정식’ 논란…靑 “특정 후보와 무관”
9
붉은 팥 한 줌, 몸속 순환 깨우는 힘[정세연의 음식처방]
10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1
靑 “나무호 피격, 이란과 관련성은 현재까지 미지의 영역”
2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3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4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5
“승객 47%가 공짜”…노인 무임승차 비율 최고 지하철역은?
6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7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8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9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10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獨, 미군 토마호크 배치 철회에…“돈 주고 사겠다” 제안
2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3
“내 여동생이면 절대 안 시켜”…신지 결혼에 작심 발언한 변호사
4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5
왜 손실 난 주식 못 팔까…개미가 빠지기 쉬운 4가지 함정
6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7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8
李대통령 X에 ‘기호 2번 조정식’ 논란…靑 “특정 후보와 무관”
9
붉은 팥 한 줌, 몸속 순환 깨우는 힘[정세연의 음식처방]
10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1
靑 “나무호 피격, 이란과 관련성은 현재까지 미지의 영역”
2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3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4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5
“승객 47%가 공짜”…노인 무임승차 비율 최고 지하철역은?
6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7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8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9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10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생큐 트럼프” 이란戰 유가급등에 글로벌 원유업계 깜짝 실적
트럼프 “호르무즈 해방작전 재개 검토…더 강력조치 취할수도”
하루 5분 숨 차는 운동, 1시간 걷기보다 중요할 수도[건강팩트체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