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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4만1000원 먹튀 3명 잡고 싶습니다…지문감식·차량식별 안돼”
뉴시스
입력
2022-10-12 09:27
2022년 10월 12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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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 계산하지 않고 가는 ‘먹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남양주 별내에서 ‘먹튀’한 사람들을 찾고 있지만 경찰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술집을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11일 보배드림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저녁 8시경 남성 3명이 A씨의 가게에 방문했다. 이들은 3시간 이상 가게에 머무르며 4만1000원어치의 음식과 술을 먹고 계산하지 않았다.
A씨는 “경찰이 지문 감식을 했지만 지문이 뭉개져 찾지 못했다고 한다”며 “범인 중 한 명이 택시를 탔으나 차량번호 식별이 되지 않는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옆 테이블 손님이 듣기로 (남성 3명이) ‘지금 가면 되겠다. 가자’ 하며 도망갔다고 한다. 잦은 먹튀가 많아 참고 참았지만, 이번에는 너무 괘씸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자 주방과 홀 야외를 다 신경 써야 해 놓치는 것이 많긴 하지만 너무 한 것 같다. 혹시 동네에서 이들을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 연락달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먹튀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것인가”, “꼭 잡히길 바란다”, “먹튀한 사람들 얼굴 공개해서 현수막 걸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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