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오디션 출연 30대 래퍼 대마초 흡연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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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7월 13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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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경찰서 모습. 2022.7.7/뉴스1
서울마포경찰서 모습. 2022.7.7/뉴스1
케이블 채널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30대 남성 래퍼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래퍼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올해 1월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A씨는 3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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