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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尹·文 부부 사진 나란히 올리며 “좌파, 나라 망하길 원하나”

입력 2022-07-05 16:54업데이트 2022-07-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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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진보 진영 일각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좌파들은 진짜 윤 대통령이 잘못해서 이 나라가 망하는 걸 원하는구나 싶다”라고 날을 세웠다.

서 교수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멘탈도 못견딜 공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멘탈이 강한 편이라 웬만한 욕에는 끄덕하지 않는다. 내 욕하는 글만 찾아다니며 댓글을 달 정도”라고 말문을 열며 “그런데 이번 윤 대통령의 나토 회의 참석 관련해선 해도 너무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내외에 대한 공격이 너무 치졸하고 저열해서 며칠간 기사 댓글을 안 본건물론 인터넷 커뮤니티도 잘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나라의 대표팀이 국제대회에 나가면 해당 선수들이 맘에 안 든다고 해도 응원하는 게 인지상정”이라고 비판하며 “저런 것들조차 포용해 국민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니 대통령이란 자리는 정말 극한직업”이라고 했다.

서 교수는 ‘#차기 대선 불출마 결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끝으로 윤 대통령 내외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의 해외순방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의 뒤에 서 있고, 김정숙 여사는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 걷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달 29~30일(현지 시각) NATO 정상 회의에 참석해 원자력 발전소,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

당시 몇몇 야권 인사들은 윤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에서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이 연기되고 예정됐던 한·핀란드 정상회담이 취소된 것을 놓고 ‘홀대 문제’와 ‘의전 문제’ 등을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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