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변호사 쓰면 돼” 편의점 알바생 폭행女, 합의금 70만원 없어 형사 처분
뉴스1
업데이트
2022-06-17 10:14
2022년 6월 17일 10시 14분
입력
2022-06-17 10:13
2022년 6월 17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휴대전화 충전기를 빌려준 여성에게 뺨을 맞는 등 폭행당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처벌 결과를 공개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는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행당하고 3개월이 지난 근황을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11일 편의점을 방문한 여성 손님 B씨와 시비가 붙어 폭행당했다. 당시 A씨는 휴대전화 충전기를 빌려준 여성 손님 B씨가 계산대에서 10분 넘게 사용해 “조금만 빨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B씨는 “손님이 충전기 빌려달라는 게 기분 나쁘냐”고 따졌고, 황당한 A씨가 “아무리 그래도 정도가 있죠”라고 말했다.
이윽고 B씨는 갑자기 계산대 위에 있는 물건을 쓸어버리고 A씨의 어깨를 밀쳤다. 화난 A씨가 부모를 비하하는 욕을 하자, B씨는 A씨의 뺨을 두 대 때리고 카운터 물건을 집어 던지며 “너도 때려봐”라고 했다.
A씨가 “제가 그쪽같이 무식하게 사람을 왜 때려요?”라고 답하자마자 한 대 더 맞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후 A씨가 신고 의사를 밝히자 B씨는 “변호사 선임하면 돼”라고 말하며 골목으로 도망쳤다.
이후 담당 경찰관이 사건 처리하고 검찰로 넘기는 데 한 달, 검찰청에서 처리하는 데 한 달 등 총 두 달이 흐른 5월 중순에야 두 사람의 합의 일정이 잡혔다.
A씨는 “겨우 합의조정실까지 갔더니 20분을 기다려도 B씨가 오지 않았다”며 “결국 B씨가 불참해서 전화로 합의 조정했다”고 밝혔다.
합의금은 70만원이며, 지난 2일까지 A씨에게 보내는 것을 내용으로 합의서를 작성했다.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여성 손님의 모습. 누리꾼들은 이 여성이 신은 신발이 명품이라고 주장, “합의금 70만원이 없다”는 여성의 말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하지만 약속한 날짜가 됐을 때, B씨는 합의금을 보내지 않고선 “형편이 안돼서 2주만 유예해달라”고 부탁했다.
A씨는 “16일 검찰청에서 전화가 왔다”며 “B씨가 형편이 어려워서 합의는 힘들 것 같다고 형사 처분한다더라. 그렇게 끝났다”고 전했다.
이어 “폭행하고 변호사 선임한다고 난리 칠 땐 언제고 그깟 70만원이 없어서 그러는 것 보면 참…. 처음부터 형사로 넘길 걸 그랬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결과는 안 좋았지만 홀가분하다”며 “이제 귀찮은 일 끝났다. 여러분도 상대방보고 합의 안 될 것 같으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바로 형사 처리해라”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민사소송 걸어라”, “명품 신발 신어놓고 70만원 없는 게 말이 되냐”, “저렇게 폭행했는데 벌금이 겨우 70만원이냐. 서비스직 보호 좀 해라”, “70만원 없어서 빨간 줄 긋는 게 말도 안 된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3
담배 냄새에 찡그렸다고…버스정류장서 여성 무차별 폭행
4
정부 공급안에 지자체 펄쩍…“용산에 1만채, 생활여건 큰 타격”
5
헌재 “득표율 3% 미만 군소정당도 비례의석 줘야”
6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7
머스크 “전기차 생산라인 빼내 로봇 만든다”…테슬라 모델S·X 단종
8
“갑자기 멍∼하고, 두통까지”… 건망증 아닌 뇌종양 신호일 수 있다[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1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3
담배 냄새에 찡그렸다고…버스정류장서 여성 무차별 폭행
4
정부 공급안에 지자체 펄쩍…“용산에 1만채, 생활여건 큰 타격”
5
헌재 “득표율 3% 미만 군소정당도 비례의석 줘야”
6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7
머스크 “전기차 생산라인 빼내 로봇 만든다”…테슬라 모델S·X 단종
8
“갑자기 멍∼하고, 두통까지”… 건망증 아닌 뇌종양 신호일 수 있다[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1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천 여고생 학대·살해’ 교회 합창단장, 징역 25년 확정
여야, 민생법안 속도전…반도체특별법·제헌절 공휴일 통과
“李 칼로 찌르면 돈 드림”…흉기테러 글 올린 대학생, 벌금400만원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