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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5주만에 최저 확진… 12세 이상 기저질환 어린이도 먹는약 처방

입력 2022-05-16 09:38업데이트 2022-05-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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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2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 31일 1만7075명 이후 15주일(105일, 3개월 15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26일째 10만명 미만, 13일 연속 5만명 미만 확진자가 발생했다.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2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 31일 1만7075명 이후 15주일(105일, 3개월 15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26일째 10만명 미만, 13일 연속 5만명 미만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1일부터 전일 대비 6일 연속(4만9926→4만3925→3만5906→3만2451→2만9581→2만5434→1만3296명)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12세 어린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먹는(경구용)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MSD)의 ‘라게브리오’ 처방 대상이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각각 확대됐다.

이 때 기저질환은 당뇨, 심혈관질환, 만성 신장질환, 만성 폐질환, 체질량지수 30㎏/㎡ 이상, 신경발달장애 등을 의미한다.

◇ 국내발생 1만3268명, 비수도권 7403명, 비중 55.8%

신규 확진자 1만3296명 중 국내발생 1만3268명, 해외유입 2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79만5357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5일) 2만5434명 대비 1만2138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9일) 2만588명 대비 7292명, 2주일 전(5월 2일) 2만76명 대비 6780명 줄었다. 최근 한 주간(10일~16일) 일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는 3만2928명, 11일 연속 3만명대 후반을 기록 중이다.

최근 한 달간 매주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4월 18일 4만7729명→4월 25일 3만4361명→5월 2일 2만76명→5월 9일 2만588명→5월 16일 1만3296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5월 3일~1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5만1118→4만9055→4만2288→2만6701→3만9590→4만48→2만588→4만9923→4만3913→3만5898→3만2451→2만9581→2만5434→1만329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만1075→4만9026→4만2265→2만6673→3만9566→4만32→2만570→4만9900→4만3877→3만5886→3만2436→2만9556→2만5408→1만3268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865명(서울 1684명, 경기 3576명, 인천 605명)으로 전국 44.2%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7403명으로 55.8%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만3296명(해외 28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684명, 부산 474명, 대구 564명, 인천 607명(해외 2명), 광주 642명, 대전 462명(해외 5명), 울산 320명, 세종 160명, 경기 3576명, 강원 587명(해외 3명), 충북 453명(해외 1명), 충남 638명, 전북 586명(해외 1명), 전남 505명(해외 2명), 경북 1006명(해외 3명), 경남 780명(해외 2명), 제주 243명, 검역 9명이다.

◇ 위중증 345명…하루새 사망자 13명 감소해 35명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45명으로 전날(15일) 338명보다 7명 증가했다. 7일째 300명대, 주간(5월 10일~16일) 일평균은 358명이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17→432→441→423→419→423→421→398→383→354→347→341→338→345명’ 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자는 35명, 누적 2만3744명이었다. 전날(15일) 48명보다 13명 감소했으며, 17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최근 한 주간(5월 10일~16일) 344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주간 일평균 49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39일째 0.13%였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49→72→79→48→83→71→40→62→29→63→52→55→48→3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사망자 35명 중 1명은 20대였다.

◇ 4차 접종자 누적 명, 60세 이상 접종률 24.3%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410명 늘어 누적 346만6846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 국민 4차 접종률은 6.8%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은 24.3%가 4차 백신을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61명 늘어 누적 3322만6299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7%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6%, 18세 이상 74.4%, 60세 이상 89.6%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7명 증가한 4456만2798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8% 수준이다. 1차 접종자는 9명 증가한 4504만4097명으로, 전 국민 접종률은 87.8%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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