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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왜 영업 끝내?” 식당 종업원에 행패 부린 30대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4 08:34
2022년 4월 4일 08시 34분
입력
2022-04-04 08:33
2022년 4월 4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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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식당 영업을 마친다는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4일 식당에서 종업원을 밀친 혐의(폭행)로 A(3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일식집에서 종업원 B(22)씨를 한 차례 밀친 혐의다.
조사 결과 술을 마신 A씨는 ‘방역 지침에 따라 식당 영업을 마친다’는 B씨와 승강이를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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