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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신고만 85회” 출동 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22-01-28 07:41
2022년 1월 28일 07시 41분
입력
2022-01-28 07:32
2022년 1월 28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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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 뉴스1
85차례 허위신고를 일삼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까지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2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빌라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에도 112신고가 잦았던 A씨는 이날 술에 취해 신고하면서 경찰관에게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
이를 이상히 여긴 112상황실은 출동하는 경찰에게 돌발상황에 대비한 안전유의를 지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A씨를 발견해 접근하자 A씨는 숨겨둔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
다행히 방검장비을 착용한 경찰이 A씨를 제압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평소에도 이유없이 112신고 전화를 자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경찰에 접수된 A씨의 허위신고만 85건에 달한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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