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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해’ 이석준 첫 재판 2월24일 열려
뉴스1
입력
2022-01-27 09:40
2022년 1월 2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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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17일 오전 서울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1.12.17/뉴스1 © News1
성폭력범죄 피해로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찾아가 피해자 어머니를 보복 살해한 이석준(25)의 재판이 다음달 열린다.
서울동부지법은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강간상해 등 혐의를 받는 이석준의 1심 첫 공판을 2월24일 오후 2시에 연다고 밝혔다.
이석준은 지난해 지난해 12월10일 오후 송파구 빌라에서 피해자 A씨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남동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아 12월31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석준은 앞서 12월5일 A씨를 강간상해하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을 뿐 아니라 25시간 동안 천안에서 대구로 끌고 다녀 감금한 혐의도 받는다.
이석준은 범행에 앞서 흉기, 전기충격기를 준비하고 흥신소에 50만원을 건넨 뒤 A씨 자택 주소를 제공받았다.
한편 이석준에게 자택 주소를 넘기는데 관여해 개인정보보호법·특가법(뇌물)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원 권선구청 공무원 B씨(40)의 재판은 다음달 7일 열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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