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에 ‘해리포터’ 캐릭터가?…바뀐 홈페이지 화제

박재명기자 입력 2021-11-25 16:21수정 2021-1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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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의 바뀐 홈페이지 첫 화면(https://www.smu.ac.kr)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교문 사진 등 딱딱한 대학 홈페이지를 벗어나 홍성태 총장 이하 10개 단과대 학장의 모습을 영화 ‘해리포터’와 비슷한 캐릭터로 묘사했다.

각 단과대 별로 추구하는 바를 캐릭터로 만들었다. 문화예술대학장은 커다란 미술 붓을 들고 있다. 사범대학장은 한 손에 책을, 다른 한 손에 지휘봉을 쥐고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총장과 입학처장은 홈페이지 중심에서 학생들을 환영하는 모습이다.

이들 캐릭터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각 캐릭터의 이름과 담당 분야가 소개된다. 이를 클릭하면 클립보드로 이메일이 복사되고, 입시 등 궁금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면 직접 답변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홈페이지를 주로 방문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각화 구현이다.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후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 대학 홈페이지를 더 친근감 있게 방문하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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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상명대 융합공과대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2학년 박선민 씨가 했다. 박 씨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들이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했다”고 말했다. 상명대의 특별한 홈페이지 화면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진행되는 동안 운영된다.

박재명기자 jmpark@donga.com
#상명대#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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