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광 콘퍼런스’ 오늘 전남 담양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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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원관광산업 발전과 담양 정원문화원 유치를 기념하는 토론회가 28일 전남 담양군에서 열린다.

한국문화관광포럼과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IGTN KOREA)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담양군 금성면 담양리조트에서 ‘IGTN KOREA 정원관광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원, 진혜영 국립수목원 과장, 미셸 찬 싱가포르가든스바이더베이 대표, 이병철 전남 솔라시도 산이정원 대표, 서정길 정원관광학 박사, 유영길 담양 죽화경 대표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의 사회로 정강환 IGTN KOREA 회장, 오부영 민간정원협회장,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실장, 김선순 순천시 국가정원 운영과장 등이 ‘코로나19 이후 정원 관광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콘퍼런스는 정원관광의 메카인 담양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담양#정원관광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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