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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몸통’ 유동규 구속적부심 1시간 만에 종료…오늘 오후 결론 가능성

입력 2021-10-19 15:36업데이트 2021-10-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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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2021.10.3/뉴스1 © News1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으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 결정 판단을 다시 해달라며 낸 구속적부심의 심문이 1시간 만에 종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부장판사 장윤선 김예영 장성학)는 19일 오후 2시20분부터 3시22분까지 유 전 본부장이 청구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했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다. 심문이 끝난 뒤 24시간 내 판단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결과는 20일 오후 3시 이전에는 나올 전망이다. 19일 오후 늦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5억원, 2013년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 정모씨로부터 3억원 등 총 8억원을 받은 혐의와 재직 당시 대장동 사업의 수익배분 구조를 설계하면서 화천대유에 이익을 몰아줘 공사에 피해를 끼친 업무상 배임혐의를 받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이 토목건설업체 대표 나모씨에게서 8억3000만원을 수수했다는 추가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3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검찰은 10일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했다. 이에 유 전 본부장은 구속기간 만료일인 20일쯤 재판에 넘겨질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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