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서 대입 전략수립 컨설팅 받으세요

박창규 기자 입력 2021-10-15 03:00수정 2021-10-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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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0명 메타버스 설명회
온-오프라인 1대1 정시 컨설팅
‘합격예측 서비스’도 제공
서울시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내달 18일 치러진다.

서울시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에서 학생들의 입시 전략 수립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 복원을 통한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8월 시작된 온라인 학습 사이트다.

우선 수능일 이후 ‘메타버스 입시 설명회’가 열린다. 전·현직 교사와 입시 전문가가 전국 대학별 입시 전형을 분석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에 실시간으로 답변해줄 예정이다. 참여 가능 인원은 100명이고 신청은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서울런 사이트에서 받는다.

‘온·오프라인 일대일 정시 컨설팅’도 진행한다. 2022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서울런 회원 중 9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습 진도나 접속 빈도 등을 감안한 우수 학습자 30명은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센터를 통해, 나머지 60명은 개별 신청을 통해 서울진학지도협의회 등록 전·현직 교사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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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컨설팅을 받지 못했더라도 ‘합격예측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11월 18일∼12월 31일에 자신의 수능 점수와 내신 점수를 입력하면 추천 대학, 대학입시 전략, 대학별 합격예측 등이 담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런 사이트에는 별도 로그인 없이도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오픈강의가 여러 편 올라와 있다. 각 영상은 정시 및 수시 면접 준비 방법, 공부법 등을 다룬다. 민간 교육업체 콘텐츠는 63편이 공개됐으며 자체 제작 콘텐츠는 11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22일부터는 청소년의 학습 의지를 높이기 위한 ‘중간학습 후기 및 학습 각오 쓰기’ 이벤트가 열린다. 연말에는 우수 학습자에게 모바일 상장과 상품권을 지급하며 최우수 학습자에게는 노트북 등도 줄 예정이다.

이대현 시 평생교육국장은 “상대적으로 대학입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서울런#대입전략 컨설팅#선착순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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