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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셀트리온, 美 국방부에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최대 7382억원 규모

입력 2021-09-23 14:20업데이트 2021-09-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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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Rapid Test)’© 뉴스1
셀트리온이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Rapid Test)’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 USA를 통해 미국내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미국 국방부 조달사업을 통해 진행된 결과다. 셀트리온은 이번 조달 사업에서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공급 규모는 선정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계약금액은 상황에 따라 최대 7382억원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16일까지이고, 공급 제품은 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디아트러스트 POCT(Point-Of-Care Test)다.

디아트러스트는 다른 신속진단키트와 달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N단백질과 S단백질에 각각 결합하는 두 가지 항체를 적용해 민감도와 특이도를 개선한 제품으로,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준이 까다로운 미국방부 조달사업에 공급업체로 참여하게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셀트리온의 기술력과 공급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셀트리온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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