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격리 길병원서 4명 추가…인천서 124명 신규 확진

뉴스1 입력 2021-09-14 11:10수정 2021-09-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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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인천 의료기관 2곳에서 6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는 등 인천에서 124명이 신규 확진됐다.

인천시는 13일 하루 동안 12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주요 집단감염지에서 24명이 추가됐고 확진자 접촉 57명, 감염경로 미상 43명 등이다.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길병원 암센터건물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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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확진자는 요양병원으로 전원하기 위해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병원 측이 이 건물 입원환자, 근무자 등 1300여명에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30명이 확진됐다.

병원과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가 입원해 있던 해당 층을 코호트 격리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또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계양구 소재의 A병원에서도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기존 집단감염지에서 추가된 인원은 ‘부평구 소재 직장2’ 11명(누적 25명), ‘부평구 소재 콜센터’ 1명(누적 18명), ‘서구 소재 어린이집’ 1명(누적 27명), ‘서구 소재 중학교’ 5명(누적 15명) 등이다.

이들 확진으로 인천 누적 확진자는 1만3462명으로 늘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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