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을 뻔”…화물차 앞 급차선 변경한 승용차 (영상)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01 14:15수정 2021-09-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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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에서 급하게 차선 변경한 차량. 보배드림
화물차주가 자신의 차량 앞에서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한 승용차를 두고 “다 죽을 뻔했다. 이러지 좀 마시라”고 경고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달 30일 ‘화물차 앞에서 승용차들, 급차선 변경하지 마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화물차주라고 밝힌 글쓴이는 “고속도로를 타고 가던 중 차 한 대가 1차선에서 IC 진출로로 급차선 변경 하는 바람에 추돌을 피하고자 진출로로 같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 1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는 2개의 차선을 넘어 블랙박스 차량 앞으로 급하게 끼어들었다. 화물차주는 “아직도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떨린다”면서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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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쫓아가서 앞을 가로막고 욕했다. (상대 차주는) 연신 미안하다고 하고, 내가 안 피했으면 다 죽었을 거라고 했다. 살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니 신호 바뀌니까 도망가버리더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급하게 차선을 변경한 차주에 “사고 나야 정신 차릴 듯”, “저런 사람들 면허는 뺏어야 한다” 등 비난했다. 글쓴이에게는 “사고 나지 않아 다행이다”, “근육이 놀랐을 것 같은데 푹 쉬어야 할 듯” 등 위로의 말을 건넸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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