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향 끝나자 ‘급증’…오후 6시까지 1464명 확진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27 19:32수정 2021-07-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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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27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6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1056명)보다 408명 많다. 이는 주말 영향이 사라지며 다시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이달 6일(1006명) 처음으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20일부터 8일 연속으로(1442명→1287명→1342명→1314명→1234명→1082명→1056명→1464명)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1036명(70.8%), 비수도권이 428명(2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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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로는 서울 465명, 경기 477명, 인천 94명, 대전 40명, 부산 96명, 경남 62명, 대구 45명, 충북 38명, 강원 33명, 충남 23명, 경북 22명, 광주 20명, 제주 15명, 전남 14명, 전북 9명, 세종 7명, 울산 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1700명~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09명 증가해 최종 136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는 오는 8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도 이날부터 3단계로 일괄 격상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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