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울산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과천 경마장, 방첩사, 태릉 골프장의 대규모 주택 공급을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표된 계획이 국민의 실제 주거로 직결되도록 모든 실행단계를 압축해 공급 시계를 앞당기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강서 군부지, 노후청사 복합개발 등 약 2900호의 경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 등을 정상 추진 중이며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 가계부채 동향 및 관리방안,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실적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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