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시간당 최대 50㎜↑ 강한 비…오늘밤 충청권으로 확대

뉴스1 입력 2021-07-05 06:50수정 2021-07-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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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진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2021.7.4/뉴스1 © News1
월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정체전선(장마전선)으로 인해 비가 계속되고 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및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점차 북상해 오전 6시~낮 12시 전남권 내륙과 경남 내륙, 낮 12시~오후 6시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 남부, 오후 6시~밤 12시 충청권 북부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6일 새벽 강원 남부로 확대돼 7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Δ전남권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70~150㎜(전남해안 200㎜ 이상) Δ전북, 경북권 남부, 경남권(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30~50㎜(전북 남부 100㎜이상) Δ충청권 남부, 경북 북부, 제주도, 울릉도, 독도 20~60㎜ Δ강원 남부, 충청권 북부 5~20㎜다.

특히 대기 하층(고도 1㎞ 내외)의 풍속이 강해지면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는 이날 낮 12시까지 전남 남해안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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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또 오전 9시까지 서해안과 경기 내륙, 전남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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