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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깃집 갑질 논란 모녀…경찰조사서 “그런 의도 아니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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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08:12
2021년 6월 26일 08시 12분
입력
2021-06-26 08:11
2021년 6월 26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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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 고깃집에서 방역수칙 준수 트집을 잡고 욕설을 한 목사 모녀. 카운터에 딸이 있고, 목사는 아이스크림을 꺼내고 있다. © 뉴스1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한 고깃집에서 음식을 먹은 뒤 업주에게 폭언·욕설·협박 행패를 부렸던 목사 모녀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 받았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모욕 등의 혐의로 목사 모녀를 소환해 사건경위 등을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고소인 자격으로 고깃집 업주 부부를 불러 조사했다.
업주 부부는 “주변에서는 ‘이쯤되면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냐’면서 합의를 권하지만 우리 부부는 합의 안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경찰은 업주 부부를 조사한 뒤 피고소인 목사 모녀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조사에서 목사 모녀는 CCTV 영상에 포착된 행동, 녹취록의 발언 등을 인정했지만 갑질 의도로 폭언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보강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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