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중요… 면접 최대 50% 반영

최예나 기자 입력 2021-06-17 03:00수정 2021-06-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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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교대-초등교육과 수시 입시 전략
13개 대학 중 4곳, 학생부교과 선발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 폐지 늘어
생활기록부 중요
최근 2년간 교대와 일반대 초등교육과 수시모집 경쟁률은 하락세였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초등교사 선발을 감축할 거라는 부정적인 전망 탓이 컸다. 그러나 여전히 매년 진로교육 조사에서는 중고교생의 희망직업 1순위가 교사다.

16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2학년도에 교대와 초등교육과 13곳 중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서울교대 이화여대 제주대 한국교원대 등 4곳이다. 지난해보다 1곳 줄었다.

교대와 초등교육과 수시에서 비중이 큰 건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많은 대학이 학종 2단계에서 면접을 20∼50% 반영한다. 교대 면접은 ‘교직 적성’과 ‘교직 인성’으로 구분된다. 교직 적성은 교육과 사회적 현상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한다. 교직 인성은 배려 협력 책임과 같은 인성을 평가한다.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다수의 교대 면접이 11월 27일에 몰려 있어 희망 대학의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올해 이화여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대가 자기소개서 제출을 폐지해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서류를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교대 경인교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이 지역인재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공주교대와 대구교대 등은 일반전형보다 지역인재전형으로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니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이 전형을 노리는 게 유리할 수 있다. 대부분 교대 지원자의 내신은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서울교대 이화여대 전주교대 제주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일부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또한 적용하는 만큼 수능 대비도 소홀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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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기자 yena@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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