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여성 집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男…피해자 위독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19 10:54수정 2021-04-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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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직장 동료인 여성 집 앞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직장 동료인 B 씨(30대·여)의 주거지인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다세대주택 앞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 씨는 몰래 B 씨 주거지 앞에서 그를 기다리다가 B 씨가 외출하기 위해 집밖으로 나오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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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을 당한 B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범행 이후 자신이 타고 온 렌터카를 타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A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고, 다음 날인 19일 새벽 1시 30분경 경기 시흥의 A 씨 자택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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