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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靑 “마땅한 처벌 이뤄지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5 18:40
2021년 4월 5일 18시 40분
입력
2021-04-05 18:37
2021년 4월 5일 18시 3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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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세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인 1996년생(만 24세) 김태현. 서울경찰청 제공
청와대가 이른바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자 “앞으로 철저한 수사를 바탕으로 가해자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주희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5일 경찰이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만 24세)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사실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노원 일가족 3명 살인사건의 가해자 20대 남성 신상공개 촉구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의 답변이기도 하다.
지난달 29일 등록된 해당 청원은 이날까지 25만3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 마감일은 이달 28일이지만, 경찰이 이날 신상공개를 결정하면서 일찍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고 센터장은 “잔인한 범죄로 희생당한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범죄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해 처벌 뿐 아니라 피해자 보호 등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상공개위원회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신상공개 관련 국민청원이 접수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임을 고려해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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