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향기를 더한다… 동서문학상-클래식공연 등 예술 활동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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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다시 희망으로]

제12회 동서커피클래식 공연. 동서식품 제공
제12회 동서커피클래식 공연. 동서식품 제공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삶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 등은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힌다.

입신 중에 입신 가리는 프로바둑대회

동서식품은 국내 바둑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1999년 막을 올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뿌리 깊은 프로바둑대회다.

이름 그대로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9단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다. 역대 우승자들로는 최규병 9단, 유창혁 9단, 장주주 9단, 루이나이웨이 9단, 이세돌 9단,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 박정환 9단 등 바둑계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지난해 12월 개막한 2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는 21회 입신최강전 우승자 이지현 9단과 준우승자인 신민준 9단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프로 바둑 기사들이 출전했다. 대회는 약 4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해 우승자 이지현 9단과 입신최강전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김지석 9단 결승 대국만 남겨두고 있다.

33년 역사 자랑하는 여성 신인작가 등용문

동서식품은 여성들의 활발한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동서문학상)을 1989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동서문학상에 접수된 작품은 24만 편이며 수상자는 총 6400여 명에 달한다.

지난해 개최된 제15회 동서문학상은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화·동시) 등 4개 부문에 총 1만863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한국문인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84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서식품은 응모기간 동안 예비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학계 거성들이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멘토링 클래스’, 유명 작가들에게 작품을 첨삭받을 수 있는 ‘멘토링 게시판’, 작가로부터 창작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멘토링 팟캐스트’와 과거 수상작을 함께 읽고 감상하는 ‘동서명작극장’ 등 참가자들의 문학적 성장을 돕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동서식품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이다. 누적 관람객수는 약 1만6000명에 달하며 매년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을 거쳐간 협연자만 해도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리톤 김동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내로라하는 유명 음악가들이다.

지난해는 지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예정됐던 제13회 동서커피클래식 공연을 개최하는 대신 동서커피클래식 USB 앨범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미래 꿈나무를 위한 쾌적한 도서관 만들기

지난해 대전 서원초등학교에 문 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동서식품 제공
지난해 대전 서원초등학교에 문 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에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 서원초를 수혜처로 선정했다. 학생들을 위한 도서 2500여 권을 구매해 기증하는 한편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공정 개선, 친환경 포장 및 스마트팩토리 도입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친환경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1월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인천시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커피박을 가스 원료로 만들어 활용하는 설비를 도입하는 등 미세먼지를 전년 대비 5% 감축하기 위한 공장 개선을 추진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동서식품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커피 향과 어울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동서식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나눔 다시 희망으로#나눔#기부#희망#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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