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남 주택가서 “현금 5억7000만원 도둑 맞아”…누구 집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05 16:00
2021년 3월 5일 16시 00분
입력
2021-03-05 15:30
2021년 3월 5일 15시 30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NEWSIS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수억원 상당의 현금을 도둑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경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 누군가 침입해 현금을 훔쳐갔다는 신고를 받았다.
피해자 A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용의자 B 씨가 집을 침입했고 집 밖으로 나오다가 A 씨와 마주쳐 달아났다.
A 씨는 “저 사람을 잡아달라” 소리쳤고 이에 주변 사람들이 B 씨를 쫓았지만 끝내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에 따르면 B 씨는 키 약 170cm로 추정되며 당시 검은색 후드티에 모자를 쓰고 있었다.
A 씨는 피해 금액이 현금 5억 7000만원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B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또한 공범이 있는지 등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엄마 영혼 달래던 아들…中 전통 관습 따르다 ‘이 병’ 걸려
‘해리포터’ 품겠다는 넷플릭스…이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1000명 넘어…주민 120만명 대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