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기아車 노사, 본교섭 결렬…25∼27일 파업 돌입 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24 19:34
2020년 11월 24일 19시 34분
입력
2020-11-24 17:16
2020년 11월 24일 17시 16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아자동차 노사가 24일 파업을 앞두고 벌인 사측과의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파업에 들어간다.
기아차 노조는 이날 소하리공장에서 14차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한 본교섭을 진행했다. 당초 이날부터 나흘간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를 하는 부분 파업을 유보한 뒤 벌인 협상이었다.
노조에 따르면 사측과 정년 연장과 전기차 로드맵 제시 등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하는 방식의 부분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아차 노조는 ▲기본급 12만304원 인상 ▲전년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전기차와 수소차 모듈 부품 공장의 사내 유치 ▲정년 연장 ▲잔업 30분 보장 ▲노동이사제 도입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허리 아파 턱걸이 매일 60개…건강 지키는 그 자체가 즐거워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