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밤 용산 단독주택서 남녀 말다툼하다 화재…“방화 가능성도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0-11-24 16:21
2020년 11월 24일 16시 21분
입력
2020-11-24 16:13
2020년 11월 24일 16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밤 중에 남녀가 말다툼하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4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말다툼하던 중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B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입원 중이다. A씨도 손 부위에 2도 화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소방추산 159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20분여만인 오후 10시23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A씨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대로 B씨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탈의 요구 부적절…죄송하다” 대표 명의 사과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