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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악산 북측면 ‘김신조 사건’ 52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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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3:00
2020년 10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20-10-30 03:00
2020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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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북악산 청운대쉼터 인근에서 북악산 북측면 둘레길 일부 개방을 위한 점검 작업을 하고 있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 둘레길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개방된다. 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한 무장공비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지 52년 만이다.
뉴스1
#북악산
#북측면
#김신조 사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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