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8명…나흘째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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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11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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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뉴스1 © News1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명 증가했다. 나흘 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606명(해외유입 3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2만2693명(92.2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2명(치명률 1.76%)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8명이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3명, 대전·강원 각 2명, 충남 1명 등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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