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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60대 남성 극단적 선택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1 08:10
2020년 9월 1일 08시 10분
입력
2020-09-01 08:09
2020년 9월 1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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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로 큰 금액을 사기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남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10시39분께 A(61)씨의 친척에게서 ‘A씨로부터 사고(극단적인 선택)가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자살 의심 신고를 접수한 112 종합상황팀은 A씨의 위치를 추적해 A씨의 차량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수변공원 근처에 세워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창원소방본부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소방본부는 소방정대를 현장에 파견했고, 공원과 공원 앞 해상을 수색한 결과 A씨가 해상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아 해경에 인계했다.
수사당국은 ‘보이스피싱(전화 사기) 피해로 큰 금액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바탕으로 정환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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