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131번 확진자로 인해 대전에서 8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90, 191, 192, 193번은 인동생활체육관 배드민턴 동호인들로 강남구 131번과 지난 16일 함께 식사를 하다가 확진됐다.
이들로 인해 4명(212번, 220번, 232번, 238번)에게 추가 전파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가급적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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