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용산서 해외입국 확진자 1명씩 늘어…9일 연속 한 자릿수

뉴스1 입력 2020-08-02 21:10수정 2020-08-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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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가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이며 이날 확진자가 추가로 8명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면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게 된다.

서울시는 2일 오전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후 6시 기준 강서·용산구에서 신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오면서 서울 시내 확진자는 최소 1609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7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9명(7월26일)→6명(7월27일)→9명(7월28일)→3명(7월29일)→8명(7월30일)→2명(7월31일)→5명(1일) 등 8일 연속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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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에서는 공항동에 거주하는 109번째 확진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인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월1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계속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와 동거하는 가족 역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날 용산구에서는 55번 확진자가 나왔다. 그는 일본을 방문하고 지난 7월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같은 날 공항 방역택시를 이용해 자가격리 숙소에 도착했다. 그는 지난 1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 55번 확진자는 이날 오후 1시에 서울백병원에 입원했으며 오후 2시30분에 거주지 방역을 완료했다.

이 밖에도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양천구 72번 확진자와 관련한 정보도 이날 공개됐다.

목4동에 거주하는 양천구 72번 확진자는 송파구 96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7일 시행한 첫번째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구는 해당 확진자의 동거인 1명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실시했다. 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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