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발’ 서울 학생 첫 감염…중학생 1명 확진 판정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28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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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오정동 쿠팡 신선물류센터. /뉴스1 © News1
경기 부천 오정동 쿠팡 신선물류센터. /뉴스1 © News1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 중학교 1학년 A양(13)이 2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어머니가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 만에 확진자로 분류됐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A양의 오빠인 3학년 B군은 진단검사 결과, 같은 날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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