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마스크 안하면 버스-지하철 이용 제한

차준호 기자 입력 2020-05-18 03:00수정 2020-05-18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市, 20일부터 강력 행정지도… 월미바다열차 운행 재개 재검토 20일부터 인천의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이 제한된다.

인천시는 높은 수준의 방역 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버스·지하철 좌석 50% 운영, 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손소독제 비치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 학원 강사로 인해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하철의 경우 20일부터 역내 곳곳에서 이용객에게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등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버스 택시도 감염병위기 단계가 경계로 낮아질 때까지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다. 시는 26일부터 계획한 월미바다열차의 운행 재개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주요기사

#인천시#대중교통#코로나19#마스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