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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천면 산불…일몰로 헬기도 철수, 방화선 구축해 확산 저지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4 20:43
2020년 4월 24일 20시 43분
입력
2020-04-24 18:26
2020년 4월 24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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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39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임야 100㏊ 이상이 소실됐다.
불은 강풍을 타고 계속 확산 중이다.
투입됐던 헬기는 어둠이 내리면서 철수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헬기 18대, 산림공무원 등 진화인력 12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불기 시작한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투입됐던 헬기는 이날 오후 7시 10분께 일몰로 모두 철수했다.
25일 날이 밝는대로 오전 6시부터 헬기를 다시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산림당국은 밤사이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을 배치해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산불 확산을 최대한 저지할 계획이다.
이날 산불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임야 100㏊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추산된다”며 “밤새 진화인력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한 뒤 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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