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공범’ 공익에 구속영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2 14:41
2020년 4월 2일 14시 41분
입력
2020-04-02 14:40
2020년 4월 2일 1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뉴시스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하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에게 넘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했던 A 씨에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해당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A 씨는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한 기간 동안 주민등록등 초본 발급 보조 업무에 종사하면서 200여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조주빈과 A 씨는 박사방을 운영하기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로 전해졌다.
하지만 A 씨가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은 없었기 때문에, 다른 공무원의 아이디로 시스템에 접속한 정황이 있었는지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근무했던 주민센터에서 공무원의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A 씨는 현재 소집해제 된 상태이며, 현재는 해당 주민센터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쫓기는 트럼프, 경선 과정서 반목했던 디샌티스와 ‘비밀 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임신 원하는 여성이라면 ‘이것’ 반드시 끊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