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재학생, ‘코로나19’ 어려움 극복 위해 1000만원 기부

  • 동아일보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는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을 준비한 이재원 총학생회장에 따르면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자원봉사자 및 의료진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는 “이번 모금 운동에는 35개학과 회장 및 18개 지역회장단들과 총학생회집행부 임원 등의 적극적인 동참 홍보를 통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일궈낸 소중한 성금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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