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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명’ 신천지 광주교회 폐쇄…가정 예배 대체
뉴스1
업데이트
2020-02-21 11:20
2020년 2월 21일 11시 20분
입력
2020-02-21 11:19
2020년 2월 21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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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광주 신도 4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가운데 21일 오전 광주 광주 북구 신천지 베드로지성전이 통제돼 있다. © News1
신천지 광주교회는 대구교회를 다녀온 3명의 신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정나자, 광주교회 등을 폐쇄하고 가정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21일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 따르면 광주에서도 교인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됨에 따라 대책회의를 열고 교회와 선교센터를 폐쇄하기로 했다.
현재 광주에는 북구 오치동과 남구 송하동에 교회가 있으며 신도수는 각각 2만2000여명과 4500여명으로 알려졌다. 선교센터 등은 모두 45곳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8일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대구교회를 다녀간 것을 파악한 후, 해당 교회를 즉각 폐쇄하고, 전국 모든 교회에서 당분간 모임을 금지하고 예배는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대체했다.
광주·전남지역의 지교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도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 여수는 21일 2차 방역을 진행하며, 목포·순천·광주 송하교회는 이날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관계자는 “광주교회는 1차 일반 방역을 일주일 전에 마친 상태이고, 2차 내·외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도들에게도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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