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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매터널 사망자 신원 모두 확인…국과수 구두 통보
뉴스1
입력
2020-02-20 16:28
2020년 2월 20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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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2터널 다중 추돌사고 현장에 폴리스라인으로 통제돼 있다. 2020.2.18 /뉴스1 © News1
전북 남원경찰서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로 숨진 차량 탑승자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망자 3명의 신원을 구두로 전달받았다.
이들은 강모씨(46·남)와 한모씨(34·여), 김모씨(29·여)로 확인됐다.
이들 사망자는 사고 현장 수습 당시 시신 훼손이 심해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였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에서 유전자를 채취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었다.
이로써 앞서 확인된 곡물 운반 차량 운전자 박모씨(58·남)와 질산 탱크로리 운전자 김모씨(44·남)를 포함, 사고로 숨진 5명 모두 신원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국과수로부터 정식 서류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낮 12시20분께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 방향 사매 2터널 내부 100m 지점에서 30여대 차량이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
(남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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