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마약 사려던 국회의원 수행비서 현장 체포…검찰 송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02 09:13
2020년 1월 2일 09시 13분
입력
2019-11-19 09:19
2019년 11월 19일 09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직 국회의원의 수행비서가 필로폰을 구매하려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성남 중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1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국회의원의 수행비서로 알려졌다. 그는 채팅 앱에서 만난 20대 여성 등과 함께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5일 경기 성남 인근에서 소량의 필로폰을 구매하려다 관련 사실을 미리 파악하고 있던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A 씨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놓으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구매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를 대체로 시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국회의원실은 A 씨를 면직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딥시크, 엔비디아칩 제3국 통해 밀반입… 새 AI모델 개발에 사용”
李대통령 “훈식이 형, 땅 샀냐”…손사래 친 강훈식 실장
반도체 산업에 금산분리 완화…증손회사 지분 보유 100→50%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