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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의정부지사, ‘한번에 억대’ 고액베팅 밀실 운영”
뉴스1
업데이트
2019-11-12 10:45
2019년 11월 12일 10시 45분
입력
2019-11-12 10:44
2019년 11월 12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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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가 일부 고객들에게 고액 베팅을 할 수 있도록 밀실을 만들어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YTN은 마사회 의정부지사가 지난해 중순부터 고액 베팅 고객을 위한 전용 밀실을 만들어 전담직원까지 배치해 마권 발급을 도왔다고 보도했다. 이 밀실을 이용하는 일부 고객은 하루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의 베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경마 베팅액에는 제한이 없지만 마사회는 도박 중독을 막기 위해 경주 1회당 베팅 액수를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의정부지사는 이를 어겼다는 것이다.
마사회 본사는 자체 감사를 통해 엄정조치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사실관계에 대해 마사회측은 “오늘은 휴일이라 담당자들이 출근하지 않았다”면서 답변을 회피했다.
(의정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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