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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만 130여 명…김포 요양병원서 불 나 2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24 11:05
2019년 9월 24일 11시 05분
입력
2019-09-24 10:59
2019년 9월 24일 10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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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4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9시 3분경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빌딩에서 발생했다. 해당 건물 3~4층에 위치한 요양병원에는 당시 13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발생한지 약 50분 만인 오전 9시 55분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요양병원에 있던 입원환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또 부상자가 14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과 입원환자 중 4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꺼졌지만, 건물 내 연기가 가득해 배연작업을 이어나가며 대피하지 못한 인원을 수색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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