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60대 여성 청소원 마구 폭행한 해병대 부사관 구속
뉴스1
입력
2019-09-18 17:21
2019년 9월 18일 17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병대교육훈련단.(뉴스1 자료) © News1
해병대는 18일 여성 청소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해병대교육훈련단 소속 A부사관(21)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A부사관은 추석 연휴인 지난 15일 오전 5시5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영화관 1층에서 B씨(66·여)와 화장실 사용 문제로 다투다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마구 폭행한 혐의다.
당시 술에 취한 A부사관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것을 본 B씨가 ‘나가라’고 하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B씨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부사관은 영화관 인근 찜질방에 있다 CCTV를 확인한 경찰에 체포된 후 헌병대로 넘겨졌다.
군 관계자는 “A부사관은 올해 임관한 후 보조교육을 받는 중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방송 하차’ 조세호 직접 사과 “인간관계 신중치 못해…깊이 반성”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