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서 숨진 7살 아이 몸에 멍 자국…경찰 학대 여부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14 06:06
2019년 8월 14일 06시 06분
입력
2019-08-14 06:05
2019년 8월 14일 0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에서 숨진 7살 난 여자아이 몸에서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멍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40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의 한 병원 의료진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7살 여자아이가 호흡을 멈춘 상태로 부모에게 안겨 응급실에 들어왔는데 입에서 갈색 거품이 나고 복부와 다리에 멍 자국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부모는 아이가 열이 나 해열제를 먹이고 잠을 재웠는데 열이 더 심해져 병원으로 데려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아이 몸의 멍에 대해서는 평소 다른 형제와 자주 다퉜는데 그 과정에서 생긴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이날 중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폭설로 차량 고립되자…가방까지 던지고 도운 중학생들
“이번엔 치맥 특수 없다“…평일 오전 월드컵에 사장님들 ‘한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