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두암동 도로 1m 깊이 싱크홀…긴급 보수 중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6일 18시 12분


광주 한 도로에서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관계당국 등이 긴급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오후 5시27분께 광주 두암동 한 아파트 앞 도로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는 지름 25㎝, 1m 깊이로 파였으며 교통사고 등 추가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북구와 소방당국, 경찰 등은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긴급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계기관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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